<모범택시>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무지개 운수 <모범택시> 정보 및 줄거리

sbs 모범택시 1은 2021.04.09~2021.05.29일 16부작으로 방송이 종료되었고

시즌 모범택시2 2023.02.17~2023/04/15 16부작으로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모범택시 시즌 1,2는 수많은 시청자들한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모범택시 다시 보는 방법은 sbs 공식사이트, 시리즈온, 웨이브를 통해 시청가능합니다.

정의가 실종된 현 사회에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한테 혼자 감당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모범택시는 전화 한 통이면 미터기가 켜짐과 동시에 의뢰가 시작된다.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들 대신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 펼쳐진다. 이 시대의 정의라고 말할 수 있는 그들 앞에 놓인

수많은 위험과 고비를 겪게 되지만 무지개 운수 식구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는 해결사들입니다.

모범택시 시즌1 등장인물 소개

김도기(이제훈): 과거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 장교이다. 현재는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타고난 직관력과 냉청한 판단력으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다수의 상대와 맞붙어도

밀려나지 않는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음 과거에 하나뿐인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그 충격으로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생겼지만 무지개 운수에서 만난 팀원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게 됩니다.

강하나(이솜): 서울 북부 검찰청 검사이다. 그녀는 수식어가 많은 열혈 검사이며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알고 싶다면 강하나의 궤적을 보면 된다. 사법고시 패스 후 3차 면접에서 법보단 주먹이

가깝다는 말을 해서 딱 한번 떨어진 것이 그녀에게 유일한 흠이지만 언제나 당당하며 저돌적이다.

오직 정의 하나만 바라보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는 그녀는 항상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가진다.

장성철(김의성):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다. 그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인 파랑새 재단을 운영하는 대표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지역 유지였던 부모님 덕분에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어느 날 부모님이 큰 비극을 겪고 현장 검증에서 살인범의 모습에 분개한 장대표는 살인범에게 달려들지만

경찰은 오히려 보호하고 장대표를 무력으로 제압했다. 이때부터 법에 대한 불신이 들었고

아버지의 택시 회사를 운영하면서 파랑새 지원센터라는 범죄 피해자 재단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힘을 쓰며 후원도 많이 해주면서도 한편으로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입힌 상처와 고통을 몇 배로 갚아준다.

안고은(표예진):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인 그녀는 자칭 it전문가, 해커이며 생각 그대로 단어를 내뱉고

쌀쌀맞은 말투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그녀는 어린 나이에 상처를 받은 상태로 사회에 나와서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 있을 뿐 악의는 없는 세상 착한 그녀이다. 꿈이 많았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유독 사이가 좋았던 친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옆에서 지켜본 부모님은 캐나다로 이민 가자고 했지만

거절하며 방 안에서 컴퓨터 해킹 기술들을 혼자 익혔다 그 후에 파랑새 지원 센터 대표이자 부모님의 친구인

장대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모범택시 멤버로 합류했다.

최주임(장혁진): 그의 이름은 최경구,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과거 자동차 기업 신차 개발팀

선임 연구원 출신이었지만, 현재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으며 몸은 쉬어도 절대 입은 못 쉰다는

전형적인 외유구강형이며 일반택시 회사에서 그의 업무는 일반택시 정비하고 모범택시 운행이 시작되면

옆에서 도기를 도와준다. 밝은 성격 탓에 상처 한 번 없이 살아온 것 같지만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고

최주임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가 있다.

박주임(배유람): 그의 이름은 박진언,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과거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똥차를 스포츠카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한국의 맥가이버였지만 현재는 최주임이랑 같이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저기 간섭하고 다니는 최주임은 전담 추노꾼이다. 

박주임 역시 모범택시 멤버들과 함께라면 비록 모든 공이 전부 최주임에게 돌아가더라도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본인 일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박주임 마음속에도 깊은 상처가 남아있다.

조진우(유승목): 서울 복부 검찰청 차장검사. 자신과 조직의 무사안일이 최우선인 전형적인 검사로 돌발성,

예측 불가능한 일이 생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특히 검찰 식구들이 서로 총질하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한 명분, 물증이 있다면 다를 수 있고 물에 내놓은 아이 마냥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하나에게 화를 많이 내지만 그 누구보다 검사 강하나를 높이 평가하며 뒤에서 많이 챙겨준다.

무지개운수 대표인 장성철과는 30년 지기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왕수사관(이유진): 이름 왕민호, 서울 북부 검찰청 수사관이다. 강하나 검사실 대표 수사관으로 세심하고 다정하다.

과거 어린 시절부터 씨름선수로 활약했고 총 4회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 이후에 검찰청 수사관이 되었다. 오랜 선수생활을 하면서 잘 챙겨 먹는 사람들만 봤는데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강하나 검사가 늘 신경이 쓰여 옆에서 챙겨주고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를 해준다.

대모(차지연): 이름 백성미, 낙원 신용정보 회장님인 그녀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할 수 없는 눈빛을 가졌다.

그녀는 절대 사람을 믿지 않고 오로지 그녀가 믿을 수 있는 건 돈이다.

자신이 빌려준 돈은 그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원금에 몇 배를 더해서 받는다.